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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일산호수공원이 형형색색 꽃들로 가득 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6년 4월 24일부터 시작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년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는 대표 봄 축제입니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입장료와 사전예약 방법, 주차장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주요 내용

2026년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 25만㎡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누적 관람객이 900만 명을 넘어서며 아시아 최대급 화훼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행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입장료 종류와 할인 혜택

현장에서 구입하는 일반 입장권 가격은 15,000원이며, 온라인 사전예약을 이용하면 최대 47%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온라인 사전예매권은 11,000원이고, 우대 대상자에게는 9,000원에 제공됩니다. 고양시민은 특별 할인가로 일반권 8,000원, 우대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기간 무제한 입장 가능한 전기간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체 예약 시 평일에 10인 이상이면 1인당 10,000원, 유아는 4,000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되지만, 중복 할인은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 방법

사전예약은 4월 23일까지 가능하며, 모바일 QR코드를 통해 빠른 입장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이 가장 많이 활용되며, 카카오톡 예약, 야놀자, 쿠팡트래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고양시민 특별 할인권은 오프라인 판매가 4월 19일에 종료되니 서둘러야 합니다. 모바일 티켓은 카카오톡 메시지나 문자로 발송되며, 사전 할인권과 대중교통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주차장 이용과 셔틀버스 안내

일산호수공원 주차장은 평일 오전에도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장미주차장과 선인장주차장은 박람회 기간 내내 운영되며 무료 셔틀버스가 행사장까지 7분 내외로 이동시켜 줍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까치주차장도 추가로 운영됩니다. 협력주차장으로는 가로수길과 원마운트 상가 주차장이 있으며, 이곳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제3주차장은 주말에 빠르게 만차가 되므로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 조합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방법

주차 걱정을 줄이고 싶다면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좋습니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1번과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박람회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마두역에서는 도보로 10~15분, GTX-A 킨텍스역에서는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요 볼거리와 즐길 거리

올해 박람회에는 13m 높이의 혼천의 조형물이 중심 랜드마크로 자리하며, 5월 1일 펭수 팬미팅과 엘사 튤립 테마 전시 등 특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꽃 문화와 정원을 소개하는 글로벌 콘텐츠관, 튤립과 장미, 국화, 선인장 등 다양한 화훼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경 전문가들의 정원 경연, 야외 공연과 버스킹, 감성 포토존, 봄 테마 푸드존과 지역 특산물 장터도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꼭 챙길 사항

온라인 사전예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우대 할인 대상자는 관련 증빙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입장 마감 시간이 오후 5시 30분임을 잊지 마시고, 넓은 야외 공간 이동에 편한 신발을 착용하세요. 햇빛 차단을 위한 선크림, 모자, 우비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 시에는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실내 전시장은 케이지에 넣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우모차와 휠체어는 행사장 입구 안내소에서 대여할 수 있으나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