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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자카드로 지원하는 이 제도는 2026년부터 대상과 지원 기간이 확대되어 더욱 많은 가구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www.foodvoucher.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하는 방법과 이용 가능한 품목, 사용처까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농식품바우처 개요

농식품바우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가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전자카드 형태의 복지 서비스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천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전국 6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및 금액

지원 대상

농식품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가구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임산부가 포함된 가구
  • 만 6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구
  • 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
  • 2026년부터는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도 지원 대상에 추가

이 확대 정책으로 2026년에는 약 16만 가구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 금액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지원되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인 가구: 40,000원
  • 2인 가구: 65,000원
  • 3인 가구: 83,000원
  • 4인 가구: 100,000원
  • 5인 가구: 116,000원
  • 6인 가구: 131,000원
  • 7인 가구: 145,000원
  • 8인 가구: 159,000원
  • 9인 가구: 173,000원
  • 10인 이상: 187,000원

2026년부터는 지원 기간이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 연중 내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식품바우처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가장 편리한 방법은 농식품바우처 공식 홈페이지(www.foodvoucher.go.kr)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홈페이지 접속
  2. 회원가입 및 대상자 인증
  3. 농식품바우처 카드 발급 신청
  4. 자격 심사 후 카드 수령

단, 외국인 가구원 포함 시에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기타 신청 방법

  • 전화 신청: 1551-0857 고객센터로 문의
  • 방문 신청: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자동 지급: 기존 이용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자격 확인 후 자동 지급

2026년 신청 마감은 12월 11일까지이며, 각 지방자치단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됩니다.

구매 가능 품목

농식품바우처로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은 모두 국산 신선식품에 한정됩니다. 주요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일류: 국내산 과일
  • 채소류: 국내산 채소
  •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 신선알류: 계란 등 신선한 알
  • 흰우유: 국내산 우유
  • 잡곡류: 쌀, 잡곡류
  • 두부류: 두부
  • 임산물: 밤, 잣, 호두 등 (2026년부터 추가)

가공식품이나 수입산 제품은 구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용처 안내

오프라인 사용처

농식품바우처는 전국 약 6만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매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형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등
  • 편의점: 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2025년 3월부터 가능)
  • 중소형마트: 오아시스, 두레생협, 한살림 등

특히 2025년 3월부터는 4대 편의점 브랜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온라인 사용처

온라인 구매도 지원되며, 신선식품 꾸러미 형태로 배송받을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농협몰
  • 남도장터
  • 인더마켓

2026년 주요 변경 사항

2026년부터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다음과 같이 확대됩니다.

  • 지원 대상에 34세 이하 청년 포함 가구 추가, 약 16만 가구 지원
  • 지원 기간이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
  • 구매 품목에 밤, 잣, 호두 등 임산물 추가
  • 사용처가 전국 6만여 곳으로 대폭 증가
  • 예산이 기존 773억 원에서 1,544억 원으로 약 2배 확대

이로 인해 더 많은 가구가 연중 내내 다양한 국산 신선식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